'클루지'라는 책을 알게된 계기는 역행자를 읽으며 알게되었다. 자청의 필독 독서 중 하나로 알려져있는 이 책은 인간이 왜 나약한 존재인지, 어떻게 해야 극복해 나갈 수 있는지를 실험과 근거로 알려주는 책이다.
전체적으로 조금 어려운 면이 있으며 다 읽는데 시간이 꽤 소요되었다. 목격자 증언이 신뢰하기 어려운 까닭은 우리의 기억이 조각조각 저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기억들의 위치를 확인하고 그것들을 정돈하기에 적합한 체계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들의 인출은 맥락의 영향을 받게 된다. Page.61 우리의 기억이 조각조각 나눠진다는 사실을 유튜브 과학채널에서 접한 적이 있다.
비디오처럼 연속된 장면이 아닌 사진처럼 필름 형식으로 저장된다는 뜻이다. 이 내용이 주는 교훈은 인간의 기억은 100% 믿을 것이 못 된다는 점이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법정에서, 직장에서 또는 그 밖에 일상의 다양한 분야에서 인류 이전의 우리 조상들이 거의 접하지 않았던 종류의 요구들에 직면해 있...
#
서평
#
자청
#
책후기
#
추천도서
#
클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