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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카리스마란

 진정한 카리스마란

나는 평상시 타인들에게 카리스마 있다는 소리를 조금 듣는 편이다. (내 입으로 말하기는 어색하지만) 외모적으로도 약간 굵게 생긴 것과 더불어 전형적인 부산 사람의 말투, 그리고 그리 가볍지 않은 행동 때문이라 생각한다.

특히 젊었을 때는 말도 많지 않은 편이라 더욱 더 그런 소리를 들었던 것 같다. 물론 지금은 그전 보다는 말이 많아 졌다고 누군가가 지적을 하곤 한다.

나의 작은 신념이긴 하나 가능하면 내 주변의 사람들, 나와 관계가 깊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집중 하고 타인에 대해서는 크게 개의치 않고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좀 냉정 하다는 말을 듣곤했다.

지금도 이 부분은 많이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던 중에 최근에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물론 내가 블로그를 잘할 수 있을까?

라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시작한 블로그는, 이웃들의 글 들을 보면서 (엄청난 부지런함에, 글들의 진실됨에, 그 다양하고 많은 정보에) 감명이란 단어가 적합한 지 모르지만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