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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똑바로 차리자

 정신 똑바로 차리자

정신 상태가 점점 약해진다. 인장하고 싶지는 않지만 세월이 흐르는 것에 따라 체력도 약해지고 동시에 정신력도 약해지는 것을 느낀다.

나름 정신력 하나는 강하다고 자부하고 지인들도 대부분 이 부분에 부정하지 않는다. 당연히 어떤 위기나 힘든 상태가 되어도 크게 내색하거나 표현하지 않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항상 여유가 있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편이다. 하물며 어머니는 지금도 나의 군생활이 너무도 편안하고 전혀 힘들지 않았다고 느끼고 계실 정도다.

전형적인 부산 남자, 장남인 나로서는 어릴때 부터 가능한 힘듦을 표현하지 않고 또 다행이 타인보다는 힘듦을 덜 느꼈던 것 같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아내에게 조금씩 힘듦을 표현하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결코 쉽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그런 표현을 할 수 있는 대상이 있다는 것이 지금은 너무나 다행이라 생각된다. 체력도 조금씩 변하는 것 같고 실제로 젊었을 때보다는 약해진 것을 느낀다.

당연한 일이지만 그래도 약간 씁슬하기는 하다. 그래도 현재의 기분...

# 도전 # 용기 # 인내 # 정신수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