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도서관 여행 3(책과 산책)

 도서관 여행 3(책과 산책)

다음주 예정이었던 도서관을 오늘 갑자기 가게 되었다. 아내가 저번 주에 예약한 책을 찾으러 가야 하고 또 전주에 대출한 책을 다 읽어서 다른 책을 빌려야 할 필요가 있어서 도서관을 가게 되었다.

도서관 갈 때 만큼은 거의 차 없이 간다. 몸을 자유로움과 마음을 평안함을 위해 대중 교통을 이용하여 밖의 풍경을 보는 것을 즐기기 때문이다.

간만에 타인이 운전하는 차를 타는 것이 얼마나 편안한지.... 평상시에는 운전 때문에 마치 항상 질주하는 경주말처럼 오로지 앞만 보고 운전하여 항상 긴장하고 여유를 느끼기 어렵다.

그래서 여유롭게 도시와 사람 그리고 산 등의 모습을 자유롭게 보는 호사를 즐기기 위해 대중교통을 항상 이용한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인지 도서관에 정말 많은 사람들, 특히 젊은 부모들이 아이들과 책을 보고 같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너무 정겹다.

왜 우리나라 사람들의 독서비율이 낮다는 건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도서관에 있는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항상 도서관 주변의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