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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전하는 마음

 딸에게 전하는 마음

오늘은 너무나 사적인 이야기를 하려한다. 지나가는 젊은 친구들을 보니 갑자기 딸이 생각나서 평상시 말로 하지 못하는 아빠의 마음을 블로그를 통해서 이야기 해본다.

limorganon, 출처 Unsplash 우리 딸은 이제 대학교 4학년이다. 항상 시크하고 자기 할일 알아서 하는 그런 아이이다.

힘들다고 투정하거나 하소연 같은것을 하지도 않고 거의 본적이 없다. 그래서 걱정이 된다. 4학년이면 한창 진로 고민과 앞으로 해야 할 사회생활에 대한 걱정이 많을거라 생각되는데 전혀 내색을 안한다.

끈기와 성실이라는 단어를 너무나 중시하는 내 세대의 특징처럼, 힘들거나 어려운 표현을 잘하지 못하는, 아니 하지 않는 내 성향을 닮아서 일것이다. 나와 지금의 아이들은 세대가 틀리다.

힘들다고 이야기 하면 언제든지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는데, 각자 묵묵히 자기 길을 간다. 끈기와 성실이라는 명명하에 무조건 참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가는 길이 다르고 생각한 것과 다르면 빨리 중단하고 다른 길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