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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틴과 습관의 차이ㅣ나만의 버릇 정리ㅣ완전히 바뀐 습관 버릇

 루틴과 습관의 차이ㅣ나만의 버릇 정리ㅣ완전히 바뀐 습관 버릇

나의 루틴, 나만의 루틴. 루틴 뜻도 '습관' '버릇' 뭐 이런 거긴 한데, 엄연히 따지자면 루틴이란 컨디션 발휘, 능률 향상, 좀 더 나은 결과 등을 얻기 위한 반복적 사전 행동이므로, 지금 내가 쓰고 싶은 건 루틴과 다소 차이가 있다.

무엇보다 나는 이 루틴이란 단어가 입에 찰싹 붙질 않는다. 하여 그냥 습관 내지 버릇이라 한다.

아니다. 한문인 습관보다 한글로 사용하는 버릇이 좋겠다.

어젯밤부터 일상에서의 내 버릇은 어떤 것들이 있나, 이상하게 블로그에다 한 번 정리해 놓고 싶었다. 나의 버릇 1 현관의 신발은 늘 가지런히 한다.

어쩌다 넘어져 있거나 비뚤어져 있으면, 반드시 바로 나란히 세워 놓는다. 아주 오래된 버릇인데, 특별히 생기게 된 이유가 따로 있진 않다.

현관에 신발들이 엉망진창인 걸 보면 아주 내 정신까지 산란해진다. 한 번은 유튜브영상을 보는데, 썸네일과 제목이 '아빠 기다리는 강아지' 대충 이런 거였다.

강아지가 잠도 안 자고 현관과 거실을 오가며 오매불망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