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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봄꽃

공원을 걸었다. 사람 몇 없는 한적한 공원에서 나는 지난 일들을 또 생각하며 걷는다.

음악을 들을때면 온몸에 전류가 흐를 정도로 그리움이라는걸 느꼈다. 그리고 따뜻하고 설레는 봄이란걸 예전보다는 덜 느낀다.

그때는 바쁘지만 봄을 느낄 수 있었다. 지금은 같은 봄이 와도 그걸 느끼지 못한다.

그래도 꽃은 계속 피는 구나. 꽃은 먼저 봄을 느꼈지만 꽃보다 내가 봄을 늦게 알아버린거 같다....

봄꽃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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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 봉우리 # 시 # 운문

원문 링크 : 봄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