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구성원이 늘어나며 텀블러가 하나씩 더해진다. 엄마의 텀블러가 가장 많고, 예쁜 텀블러가 나오면 물욕을 참아보려 하지만 쉽게 무너진다. 현재 보유 텀블러의 수는 어느 정도이고, 눕혀 정리해 본 결과도 찾을 때마다 텀블러가 쓰러지곤 한다. 텀블러를 찾고 정리하는 데 불편함이 반복된다.
정리 용품으로 사용한 두 가지가 있다. 이케아의 수납 턴테이블 ‘바리에라’와 다이소의 ‘다용도 걸이’다. 턴테이블 바닥 면은 회전되는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어 사용이 간편하다. 다이소 다용도 걸이는 주방 코너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가격은 대략 2천 원대다. 선반 높이에 걸리는 뚜껑들은 다용도 걸이에 차곡차곡 걸어 두면 정리 속도가 빨라진다. 이렇게 정리하면 텀블러를 찾고 다시 제자리에 놓는 일이 1~2분 안에 끝난다.
이케아와 다이소의 조합은 꽤 괜찮다라는 평이 나온다. 앞서 언급한 대로 뚜껑을 따로 걸어 두는 이유는 선반 높이에 맞춰 걸리도록 하기 위함이다. 만약 여유 공간이 충분하다면 턴테이블만으로도 충분히 정리 가능하다. 최근에는 정리템이 다양해지며 텀블러를 위한 선반이나 우유팩 같은 물건으로도 정리하는 방법이 눈에 띈다. 이사나 사용 환경 변화에 대비해 나중에 양념 정리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정리용품도 시도해 보았다.
나만의 텀블러 정리 꿀팁이 있다면 서로 공유해도 좋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라며, 더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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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정리 2분 컷! 우리집 텀블러 정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