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열심히 하네 브런치 놈들! (사실은 고마움과 감사와 사랑을 담은 말입니다,,) 어제 밤에 브런치 작가 신청을 했다.
김얀 님의 <오늘부터 돈독하게>를 읽으면서 돈을 벌고 싶다는 생각도 했지만, 남에게 보이는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 크게 들었다. 이 책을 읽은 다른 독자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지 모르겠다.
퇴근하고 집에오면 에너지가 별로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작가 신청을 하면서 글을 새로 쓰지는 않았다. 오랜만에 자기소개를 쓴다는게 낯설었다.
예전에 썼던 글 중 보여주기 위해 썼던 글들을 제출했다. 몇년 전에 쓴 글들을 다시 읽어보니 아쉬움이 남았지만 큰 틀은 그대로 두고 조금만 수정해서 제출했다.
하지만, 소개글에 지금 내 상황과 딱 맞는, 정말 마음에 드는 문장을 써서 냈다. 그 문장이 통한 걸까.
남들이 보는 브런치에 글을 올리게 되어서 기쁘단 말을 혼자만의 일기장에 쓰고 있지만, 앞으로는 좀 더 정돈되고 나만을 위한 글이 아닌 글을 써봐야지. 내가 썼던 문장은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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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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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작가
원문 링크 : 22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