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alinpop, 출처 Unsplash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하지만 옷깃만 스친 사람들까지 모두 인연을 맺을 필요는 없다. 스쳐 가는 사람들을 모두 다 인연으로 만들려 하다 보면 정작 좋은 인연에게 소홀할 수 있다.
인연을 너무 헤프게 맺어서는 안 된다. 인간에게 주어진 시간의 유한함을 늘 명심해야 한다.
시간의 유한함을 생각한다면 내가 가용할 수 있는 시간을 따져보고 이를 반드시 기회비용으로 연결하여 생각해 봐야 한다. 진정한 인연과의 소중한 시간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스쳐 가는 인연은 무심코 지나쳐야 한다 <다산의 마지막 편지> 중에서 인간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친구의 이야기에 읽고 있던 책의 글귀를 보내줬다.
마침 읽고 있던 책에 그 해답 같은 글로 속상한 마음도 조금은 놓아지기를 바랐다. 사람은 본디 자주 보면 귀한 줄 모르는 법이고, 귀한 것도 자주 대하다 보면 예사롭게 여기기 마련이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조심하고 귀히 여기고 인연에도 너무 서두르지 말아야 함을 이야기...
원문 링크 : 다산의 마지막 편지 박석현 ㅡ 인연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