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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혐오하던 내가 길거리에서 번호를 묻는 남자와 데이트를 하게 되기까지

 남자를 혐오하던 내가 길거리에서 번호를 묻는 남자와 데이트를 하게 되기까지

그냥 남자만 보면 열받던 과거의 루피 나는 선생님께서 '넌 남자를 경멸했다'라고 하실만큼 심각하게 남자를 싫어했다. 난 남자들이랑 같이 어울리기 싫어서 여대까지 간 사람이다....ㅎㅎ 내가 평생 살면서 '이 사람 괜찮다' 라고 생각했던 남자는 열 손가락안에 꼽을 수 있을 정도였다.

남자에게 관심이 없는 수준이 어느정도였냐면 친구들한테 남자 연예인 잘생겼다는 말 한마디만 해도 친구들은 '니가... 그런말도 할줄 알아...?'

라고 했다. 회사에서 상사가 '루피씨~ 이 남자연예인 진짜 잘생겼지 않아?'

라고 해서 '네 ㅎㅎ 잘생겼네요' 라고 하면 '와 진짜.. 루피씨...

영혼이 하나두 없어... 다 티나..

루피씨는 남자 연예인에 관심이 없나봐' 라고 할 정도였다.^^;;; (어떻게 알았지;;) 남자가 너무 싫다 못해서 나는 남자를 항~상 깔봤다. '남자가 저것밖에 못해?'

'남자가 왜저래?' '남자들은 역시 한심해..'

남자만 보면 이 생각이 막 발동했다. 남자만 보면 부정적인 감정...

# 마음법 # 부처님 # 연애 #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