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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는 무리에서 벗어나 고독을 추구하라고 속삭인다.

 니체는 무리에서 벗어나 고독을 추구하라고 속삭인다.

아침 6시 30분, 날이 밝아오는 시간에 조용히 <마흔에 읽는 니체>를 읽을 준비를 하였다. 독서 받침대와 책, 독서 기록 노트와 볼펜을 꺼내었다.

오늘 읽은 내용은 고독과 관련한 내용이다. 니체는 죽을 때까지 독신으로 살았다.

그가 원해서 그러지는 않았다. 사랑을 추구했으나 실패했다.

고전 문헌학 교수직을 내려놓을 정도로 건강 문제가 악화되었는데 이로 인해 배우자와 함께하지 힘들다고 본인이 판단하지 않았나 추측해 본다. 니체의 삶을 돌이켜보면 고독으로 점철되어 있다.

태어났을 때 아버지가 빨리 돌아가셨고, 사랑하는 여인 루 살로메에게 거절당했고, 죽기 직전까지 거리를 여행하며 혼자 살았다. 그러나 니체는 이런 고독 속에서 스스로가 더 성장했음을 이야기한다.

무리 본능에서 벗어나 고독을 추구한다. 끊임없이 걸으며 자기 자신과 대화하고, 스스로를 사랑하고 신뢰하는 방법을 배우라고 전한다.

여행을 통해 배운 내용을 본인에게 적용하라고 조언한다. 고독을 슬픈 것으로 바라보지 않고, 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