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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Roppakuya(六角屋) 로파쿠야 - 비추

 [교토] Roppakuya(六角屋) 로파쿠야 - 비추

분위기는 좋았지만.. 다시 방문은 글쎄요 교토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하며 따뜻한 한 끼를 찾다가 밤늦게까지 영업하는 이곳을 발견했어요.

구글 평점 4.3,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로컬 샤브샤브집으로 보여서 기대를 안고 방문했습니다. 입구는 전통적인 느낌의 목조 구조에 일본 특유의 따뜻한 조명이 어우러져 꽤 운치 있는 분위기.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조용했고 관광객보다는 현지 손님이 대부분이었어요. 주문한 메뉴 • 샤브샤브 (돼지고기) 얇게 썰린 돼지고기와 함께 각종 채소, 버섯, 두부, 무가 함께 나왔어요.

국물은 물 그리고 다시다 조금 생강 조금 감칠맛이나 깊이는 부족했고 조금 밋밋한 느낌이었어요. 뭔가 육수 자체가 심심해서 소스 맛에 많이 의존하게 되는 구성… 소스도 쏘쏘.. • 소바(메밀국수) 솔직히 인스턴트 같은 느낌이 많이 났어요.

면발이나 국물 모두 특별하지 않았고 기대 이하였던 메뉴였어요. 계산서 보고 당황했던 순간 가장 놀랐던 건 소스값과 테이블 차지가 따로 청구되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