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녀온 곳은 제주공항 근처 제원에 위치한 ‘장똘뱅이 오마카세’. 사실 나는 우니(성게알)를 그렇게 자주 먹는 편은 아닌데, 우니 마니아인 와이프 덕분에 처음 제대로 경험해본 우니 코스 요리.
솔직히 분위기는 동네 호프집 같은 분위기였지만 음식 퀄리티는 미슐랭급…! 완전 반전 매력을 가진 제주 숨은 맛집이었다. ️
우리가 먹은 건 ‘우니 한판 코스(2인)’ 먼저 일식답게 곁들임 반찬들이 셋팅되고, 뒤이어 초무침, 김과 감태, 그리고 스프가 나왔는데… ‼️ 이 스프가 진짜 대박 ‼️ 고소하고 진하면서도 깔끔한 맛이라 진심으로 또 생각나는 맛. 리필 가능한가요...?
메인 등장! 우니 한판 x2 = 비주얼 실화?
드디어 메인인 우니 한판 두 판이 등장했는데… 그 비주얼에 말잇못. 북해도산 최상급 우니만 사용한다고 하셨는데 입안에서 부드럽게 퍼지는 바다향과 고소함이 진짜 예술이다.
김이나 감태에 싸서 한입 먹으면, "아… 이래서 사람들이 우니, 우니 하는구나!" 하고 고개가 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