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밑이 불룩 튀어나오는 하마종, 수술만이 답일까? 땡큐서울의원 이비인후과 강영 원장 하마종은 침샘에서 분비된 침이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점막 아래에 고이면서 생기는 낭종이다.
보통 혀 아래나 턱 밑에 부풀어 오르는 형태로 나타난다. 입안에서 투명한 물집처럼 보이거나 턱밑이 불룩해지는 증상을 보인다.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한 물혹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침샘의 배출관이 막히거나 손상되면서 생기는 문제다. 침샘 기능 이상이 원인이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낫기 어렵고 반복적으로 재발할 우려도 높다.
대부분의 하마종은 혀 밑에 위치한 설하선에서 발생한다. 침샘에서 침이 만들어지면 입안으로 배출되어야 하지만 침이 나오는 통로가 막히면 그 주변에 침이 고이게 된다.
이렇게 고인 침이 점막을 밀어내며 물혹처럼 부풀어 오르는 것이 하마종의 시작이다. 작은 외상이나 입안을 씹는 습관, 구강 건조나 염증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특별한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아 초기에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지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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