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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이고 도전해주게썽

 몇번이고 도전해주게썽

안녕하세요? 오늘도 2종 소형 시험을 보러 다녀온 지끼리.

어떻게 되었냐구요? 진짜 너무 아깝게 불합격 했어요..

원래 계시던 아저씨들이 안보이고 할아버지들이 시험관으로 오셨는데 시험을 되게 깐깐하게 보시더라구요.. 꺾이는 첫 구간에서 선을 밟았지만 그 이후에는 소리가 안났는데 멈추라고 하더니 선을 조금 밟았다고 불합격 처리가 되었어요..

오늘 같이 시험 본 사람들 중에 5명..? 정도 합격하고 제가24번이였는데 반 이상이 탈락할 정도로 엄청나게 깐깐하게 보신 할아버지들이였답니다...

어쩌겠어요..목요일 10시30분 다시 재시험을 선택하고 그날이 되기 전까지 열심히 연습하고 또 연습을 해야겠지요.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 상태에서 물한잔 마셔주고 빠나나 한개를 먹어줬어요.

어제 오빠가 지끼리 설사한다고 사온 바나나. 내 생각해주는게 얼마나 감동스러웠는지 조끔 설레면서 사랑스러웠답니다..!

기분 좋게 바나나 한개를 먹어주고 시험장 가서 떨리는 마음으로 시험 보았지만 떨어졌으니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