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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관세, 한미 관세협상 결과 ‘대만보다 불리하지 않다’… 업계 안도감

 반도체 관세, 한미 관세협상 결과 ‘대만보다 불리하지 않다’… 업계 안도감

이번에 들려온 소식, ‘대만보다 불리하지 않은 수준으로 정해졌다’ 이 한마디에 반도체업계가 일단 숨을 좀 돌렸습니다. 정부가 발표한 한미 관세협상 후속 합의에서 “대만보다 불리하지 않은 수준으로 정해졌다”는 문장이 등장했어요.

그 말 한마디에, 반도체 업계가 일단은 한숨을 돌리는 분위기예요. 저희 집도 예외는 아닙니다.

남편이 이쪽 관련 일을 하다 보니, 이런 뉴스는 식탁 위 단골 대화 주제거든요. 오늘은 그 얘기를 좀 제대로 해보려 합니다 — 이번 한미 관세협상이 우리 반도체 산업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어떤 시선을 가져야 할지를요. ① 한미 관세협상 후속 합의, 실제로 뭐가 정해졌나 한미 관세협상 후속 합의 발표 장면, 산업통상자원부 브리핑 모습 2025년 10월 29일 기준, 정부는 한미 관세협상 후속 논의 결과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미국이 한국 반도체에 적용할 관세를 ‘대만보다 불리하지 않은 수준’으로 정했다는 겁니다. 즉, 최소한 경쟁국 대만과 비슷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