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 이렇게 아플 줄이야… 장염, 정말 우습게 볼 게 아니네요… 이렇게 아픈 건 진짜 6,7년 만이에요. 그저께 밤부터 고열, 복통, 근육통, 설사, 탈수, 두통 다 겪었어요.
온몸이 너무 아파서 계속 울고 30시간 넘게 꼼짝 못 한 거 있죠… 폰 들 힘도 없고, 이불이랑 베개는 땀으로 다 젖고 앓는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ㅠㅠ 진짜 죽는 줄 알았어요ㅠㅠ엉엉ㅠㅠ 그리고 집에 약이 하나도 없었어요… 꼭 여러가지 비상약을 챙겨 두세요. 디지게 아픈데 손쓸 방법이 없더라구요.
ㅜㅜ 누굴 부를까 119 부를까 12번 고민하다가 "쫌만 더 참아보자, 더 참아보자" 하면서 5분 자고 깨고, 20분 자고 깨고 아팠다, 잠들었다 반복하면서 버텼어요… 그동안 너무 과식해서 이제 적당히 먹으라는 몸이 보내는 신호일까요? 근데 웃긴 건ㅋㅋㅋ 이와중에 몸무게 재고 이렇게 아팠으면 2kg는 빠져야지 1kg만 줄었길래 좋으면서 약간 서운했어요ㅋㅋㅋ 누룽지 백숙 JMT 보양식?
환자식? 먹어야 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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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첫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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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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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추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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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디지게아파요
원문 링크 : 장염 이슈 죽다 살아났어요… 누룽지 백숙 그리고 첫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