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생각하는 청소년과 어른 - < 지구 끝의 온실 >

 생각하는 청소년과 어른 - < 지구 끝의 온실 >

팬데믹이 폭풍의 모래처럼 휩쓸고 지나갔다. 언제 끝날지 모르던 두려움이 언제 또 우리에게 불어닥칠지 모른다.

나의 아흔다섯 번째 독후감 dust (흙) 먼지 (→ cosmic dust) (가구·바닥 등에 앉는) 먼지, 티끌 먼지를 털다[닦다] (손이나 솔로) 털어 내다 이 먼지가 우리의 목숨을 위협한다면 ... 마스크 한 장, 손소독제에 의존하여 살아던 시절이 우리에게도 있었다.

수능시험장에 방진복을 입고 나타난 수험생까지 등장하기도 했던 시절. 우리에게도 지구 끝의 온실, 그 돔 속 생활이 현실이 되어 나타날 수도 있다.

과거의 식생으로 먹었던 식물과 열매를 복원하는 더스트 생태연구소, 그 연구소에 이상 식물의 번식이 신고되고 그 이상 식물의 번식을 막고자 아영은 떠난다. 그곳에서 마주한 식물은 과거 한 노인의 집 마당에서 맞주친 신비한 푸른빛과 이어져 있었다.

더스트에 오염된 세상. 공기청정기의 더스트 필터쯤으로 해결되거나, 손소독제 만으로 살 수 없는 세상.

그 와중에도 인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