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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고 지고 끼리끼리 재미있는 우리말 사전 _박남일 >-생각하는 어린이

 < 뜨고 지고  끼리끼리 재미있는 우리말 사전 _박남일 >-생각하는 어린이

재미난 우리말로 자연과 더 친해져 보세요. 나의 이백마흔일곱 번째 독후감 손가락으로 쭈욱 따라가며 내가 모른 단어를 찾아볼까요?

아는 단어 찾기가 더 빠르려나? 해는 세상을 밝게 비추어 주지 해돋이 때 처음 솟는 가녀린 햇빛은 햇귀.

수많은 화살이 날아오듯, 내쏘는 햇빛은 햇살. 사방으로 확 퍼지듯 넓게 뻗치는 햇살은 햇발.

참 예쁘다 햇귀는 처음 들어 본다. 해는 또 세상을 따뜻하게 해줘.

해돋이에 갓 돋아난 햇빛 조각은 돋을 볕. 한여름에 내리쬐는 뜨거운 햇볕은 뙤약볕.

나뭇잎 사이나 문틈으로 비쳐드는 작은 볕 조각은 볕뉘. 볕뉘를 늘 보면서도 몰랐네.

금성은 저녁에도 뜨고 새벽에도 뜨지. 저녁에 서쪽 하늘에서 반짝일 때는 개밥바라기.

-배고픈 개가 저녁밥을 바랄 때쯤 별이 뜬다고 새벽에 동쪽 하늘에 떠 있으면 샛별-날이 새는 새쪽(동쪽)에 떠있어서 우리가 초롱초롱 맑은 눈을 '샛별 같다고 하잖아' 그러면 ' 개밥바라기 같은 눈동자'는 없나? 바람은 어느 쪽에서 불어와?

새쪽(동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