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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한의원] 산후조리원을 나오는 순간부터 본격적인 소모가 시작됩니다

 [다사한의원] 산후조리원을 나오는 순간부터 본격적인 소모가 시작됩니다

안녕하세요, 다사 병인한의원 김경신원장 입니다. 산후조리원에서 퇴소하는 날, 많은 산모들이 좀 쉬었으니 괜찮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순간부터 느슨해진 관절에 본격적인 부하가 걸리기 시작합니다. 왜 그런지는 지난 글(릴렉신이라는 호르몬)에 써 두었으니 살펴보시면 도움되실것 같습니다.

손목이 가장 약한 부분 다사한의원 산후 관절 통증 중 손목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둘째이신 분들은 이미 잘 아시겠지만, 첫째 아이 낳으신 분들은 잘 모르실 거라서 미리 말씀드립니다.

아기를 받쳐 안을 때 손목에 집중되는 하중, 안고 먹일때의 수유 자세(요즘은 수유쿠션, 육아템들 많더군요) 기저귀를 갈 때 아기를 들었다 놨다하는 반복 동작, 목욕을 시킬 때 손목으로 받쳐줘야 되는 힘. 이걸 하루에 한두번 하는거면 애초에 말도 안 하죠..^^; 먹이고 닦고 갈고..

열댓번씩 하게 됩니다. 다사한의원 이 반복과정을 손목이 버텨줘야 되는데, 정작 손목은 릴렉신으로 느슨해져 있죠, 차가운 것은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