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11일간의 대구 방문을 마치며

 11일간의 대구 방문을 마치며

11간의 대구 방문이 끝나고 시애틀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보떼에게 인사를 하고 가족에게 안부를 전하고 집을 떠났다.

동대구역. 화요일인데 사람 정말 많았다.

특히 영어를 쓰는 외국인이 많았다. 누나가 먹으라고 준 포켓몬빵.

이게 한창 한국에서 유행이라고 품절 사태가 있었다는데 드디어 나도 먹어보는구나. 파이리 이 녀석은 맛이 그저그랬는데, 아침에 먹은 이브이 땅콩버터빵은 정말 부드럽고 고퀄이었다.

배가 차지 않아 다시 승합실로 올라와 두리번두리번 거리다가 달구 호떡이라는 호떡 스탠드 발견. 인절미, 고구마, 고구마치즈.

흑임자 등 메뉴가 참 많았다. 뭐든지 오리지날로 먹는 나는 달구호떡을 골랐다.

요렇게 싸줬는데 KTX 안에 모셔왔다. 코로나 때 전철안에서 못먹게 해서 눈치보고 있는데 옆에 여자분이 음식 드시는 걸 전차 승무원이 그냥 보고 지나갔다.

오케이 사인! 작은 종이컵위에 토실토실 귀여운 녀석.

예전 호떡은 중앙에 꿀이 모여서 쉽게 흘러내리는 모습인데, 요즘은 꿀이 잘 분...

# 달구호떡 # 대구 # 미국승무원 # 승무원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