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자친구가 돈 안 갚을 때: 차용증 없어도 ‘대여금’ 입증하는 방법 (은평구 변호사) 안녕하세요. 은평구 민사전문변호사 정성엽 변호사입니다.
연인 사이에서 '돈' 이야기는 참 꺼내기 어렵습니다. 믿음으로 빌려줬지만, 막상 헤어지거나 관계가 소원해졌을 때 그 돈은 큰 상처와 스트레스로 다가오죠.
오늘은 많은 분이 고민하시는 '여자친구에게 빌려준 돈, 법적으로 확실하게 받는 방법'에 대해 실제 사례와 함께 정리해 드립니다. "그거 그냥 나 준 거 아니었어?"
은평구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A씨는 교제 중이던 여자친구 B씨가 급한 카드 값을 막아야 한다는 말에 수 차례에 걸쳐 총 1,700만 원을 송금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후 두 사람은 이별하게 되었고, A씨가 조심스럽게 돈을 돌려달라고 하자 B씨의 태도가 돌변했습니다.
연인 사이에 준 돈인데 이제 와서 왜 그래? 난 그냥 선물인 줄 알았어.
A씨는 억울했지만, 차용증을 따로 쓰지 않아 막막한 상황에서 법무법인 정앤김을 찾아오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