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을 마치고 제가 간 곳은 퀸 엘리자베스 공원의 로즈 공원이었습니다. 5월의 붉은 장미를 보고 싶어서, 한 번 확인차 들렸습니다. 최근에 다른 장미 공원을 갔을 때는 장미가 거의 보이지 않았는데, 과연 장미가 눈에 보일지 잘 몰랐지만, 옷도 예쁘게 입었겠다, 기회가 되면 좋은 사진이라도 남기어야지 라는 마음으로 걸었던 것 같습니다.
퀸 엘리자베스 공원 그렇게, 공원에 들어서며, 컨셉으로 예쁜 사진을 찍고 장미 정원에 들어섰습니다. 장미가 있기는 하지만, 아직은 꽃봉오리도 피우지 못한 장미가 적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온다면 좀 더 이후에 와야하는 것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미정원 그래도, 장미 말고도 여러 꽃들이 있기는 하였지만, 아름답다고 이야기 할 사진들을 꽤 많이 찍었던 것 같습니다.
바람도 아름답고, 하늘도 아름답고, 꽃도 아름답고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는 순간이었습니다. 꼭 자연속에 있을 때는 속세를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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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퀸 엘리자베스 공원의 로즈 정원을 다녀오다(밴쿠버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