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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 가을의 용머리 해안

 제주도 여행 : 가을의 용머리 해안

피치와 제주도를 놀러 오다. 피치는 출발 전날부터 신난다고 잠을 자지 못한다.

새벽 출발임에도 벌떡 일어나서 준비를 다한 피치. 자기 짐은 자기가 챙기겠다며 가방을 꼭 잡고 있는다.

비행기 탄다고 신나서 뛰어가는 피치. 도착해서 차를 빌려 한라산으로 향하다가 렌터카의 기름이 떨어져 사람을 불렀다...

그래서 한라산 1100고지 휴게소에서 쉬어가는 우리... 기름 넣을 곳이 서울처럼 많지가 않으니 이런 불상사가...

덕분에 1100고지 휴게소에서 산책도 하고 그다지 나쁘지는 않았다. 한라산 하늘은 너무나 맑고 높았다.

휘발유 배달을 기다리는 동안 1100 고지 휴게소의 산책길을 한 바퀴 돌기로 했다. 그래도 기다리는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낸 우리.

원래 한라산을 등산하고 신화 월드로 가려고 했는데, 기름도 부족 5리터밖에 충전을 못 해서 한라산을 포기한 채로 용머리 해안으로 가게 되었다. 이런 이유로 일정에 없던 용머리 해안으로 출발하게 되었다.

금강산도 식후경. 일단 먹기로... ...

# 스페셜포토덤프 # 포토덤프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