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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조심하세요~

 독감 조심하세요~

피치 하원 후 공부를 하는데, 열이 나서 생각이 잘 안된다고 한다. 머리를 만져보니 후끈...

유치원에서도 추웠다고 말을 하며 문제를 푼다. 체온계로 온도를 제어 보니 38.8도, 급하게 병원을 알아보니 여기저기 문을 닫았고 10분 정도 걸어가야 하는 거리에 소아과에 겨우 예약을 했다.

오늘따라 눈이 온다... 눈을 헤치며 병원에 도착.

병원에서는 독감은 확실하지 않지만 열이 있으니, 항생제를 조금 넣은 약을 처방해 주시며 지속적으로 병원에 내원해야 한다고 하신다. 해열제를 먹이고 37~38도 유지하다가 새벽에 38.8을 찍었길래 새벽에 약 한번 먹이고...

아침에는 39.8도까지 올라서 또 병원에 가서 독감 검사를 하니 B형 독감이다. 피치는 독감 예방주사도 맞았긴 했지만...

그래도 독감은 피해가기 어려운가 보다. 수액을 맞아야 해서 겁먹고 굳은 표정의 피치 그래도 수액을 맞으며 잠이 든다...

그리고 독감항생제 주사제를 위한 서약. 수액을 다 맞고, 독감주사도 맞고 난 지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