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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중세철학(6) - 토마스 아퀴나스의 윤리론

 기독교와 중세철학(6) - 토마스 아퀴나스의 윤리론

영혼론 아퀴나스는 인간의 영혼을 인간의 형상으로 이해했으며, 이 형상이 질료로서 인간의 현실태를 가능케 한다고 이해했다. 영혼은 인간의 형상인 것이다.

인간의 몸인 질료는 인간의 다양화에, 인간의 형상인 영혼은 인간의 구체화에 봉사한다. 그러므로 아퀴나스는 플라톤과 어거스틴주의와 다르게 신체와 영혼의 결합성을 중요시한다.

또한 모든 철학의 시작을 경험의 의한 감각정보를 통해 시작한다고 여겼기 때문에 신체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했다. 따라서 플라톤처럼 인간영혼은 모든 이데아를 소유한 생득적 지식상태가 아니라 백지상태로 시작한다고 아퀴나스는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퀴나스가 인간의 중심점을 이성으로서, 주지주의적으로 파악하는 것은 사실이다. 왜냐하면 아리스토텔레스처럼 아퀴나스는 인간의 종차가 이성과 사고이며 이 기능을 소유한 것이 영혼이라 보았기 때문에 인간의 형상을 영혼이라 한 것이다.

그러므로 아퀴나스는 인간의 자유의지조차 지성적 능력에 돌렸다. 그에 의하면 자유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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