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신학 입문, 칼 바르트, 복 있는 사람 일전에 복있는사람에서 출간한 <칼 바르트 기도>와 비아에서 출간한 <칼 바르트>를 읽어봤었다. 그 책들을 통해 칼 바르트가 신정통주의 신학자라는 사실을 알았고, 나치에 저항한 실천적 신학자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하지만 두 책만으로는 칼 바르트의 면면을 알아보기 어려웠는데, 이번에 읽은 <개신교신학 입문>을 통해 칼 바르트에게 내적 친밀감이 아주 쪼끔 더 생겨난 듯했다. <개신교신학 입문>은 칼 바르트가 바젤 대학교에서 마지막으로 강의한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신학'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는데, 신학의 자리, 신학적 실존, 신학의 위기, 신학적 작업으로 큰 주제가 나뉘었다. 신학을 하지 않는 평신도 입장에서 다소 부담스러운 주제이지만, 막상 내용을 살피다 보면 하나님을 추구하며 공부하는 평신도에게도 적용이 됨을 깨닫게 된다.
그래도 신학은—왜냐하면 공동체는 행운이든 불운이든 저 어제의 신학들로부터 유래하고 또 무엇보다도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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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No.58 개신교신학 입문, 칼 바르트를 알아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