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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웃

 블랙아웃

이번에 리뷰할 책은 역시나 집어들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던 책이다. 예전에 책을 처음 집어들었을 때 호기심을 가지고 보려고 하였다가 이런저런 사정이 겹쳐서 보지 못한 사연이 있었다.

그러다 오랜만에 다시 눈에 띄어서 책을 집어들게 되었다. 예전에 판데믹 상황을 연상케 하는, 갑자기 전기가 끊어진 세상에서 벌어지는 공포와 혼란이라는 소재에 대해서 호기심을 가지고 읽어보게 되었고 책을 완독하고 나서 조금 깊은 탄식을 하면서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수 있었다.

줄거리는 간단하다. 부모님이 중국으로 일주일동안 출장을 간 주인공 남매는 갑작스럽게 세상에 전기가 끊어진 블랙 아웃 상황에 남겨지고 점점 혼란스러워지고 자신의 주변 생활을 좀먹어가는 공포 속에서 어떻게든 살아가려 발버둥친다는 내용이다.

사실, 생소한 소재는 아니다. 이미 아포칼립스 소재의 장르에서 많이 다뤄진 배경이고 컨텐츠화도 많이 이뤄져서, 우리나라에서도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같은 작품에서 독자분들이 이미 비슷한 내용을 많이 접...

# 블랙아웃

원문 링크 : 블랙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