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고 여권 만들러 강동구청을 갔어요. 17년 1월 25일 수요일 당시 수요일은 강동구청 여권야간근무요일로 8시까지였고요. 강동구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5월 2일부터 야간근무 요일이 수요일에서 화요일 6~8시로 바뀌었대요. 여권은 강동구청에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강동구 의회 건물 1층에서 만든다고 안내판에 적혀 있었고, 강동구 의회 건물 앞에도 여권 만드는 곳이라고 안내판이 있었어요. 번호표를 뽑고 여권발급신청서를 작성해 사진을 붙여 제출하고 신분증을 내고 비용을 계산하면 돼요. 미성년자는 5년 갱신이지만 성인(만 18세 이상)은 10년 갱신이고 24면은 5만원, 48면은 5만 3천원이에요. 차이가 3천원밖에 없어 48면으로 신청했어요.
17.1.25 수신 신청해서 17.2.1 수에 찾아갔고, 찾으러 갈 때는 여권발급 신청서 접수증과 신분증을 함께 가져가야 한다고 안내되어 있었어요. 홈페이지에는 야간 연장근무 시 수수료는 현금 및 카드 결제가 가능하고, 접수일로부터 5일째 되는 날 수령 가능하다고 되어 있었지만 토·일·공휴일은 제외이고 수령일은 접수건수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해요. 여권받으면 3페이지에 서명하고 뒤에 소지인 연락처를 꼭 쓰라고도 적혀 있었어요.
여권 찾으러 갔더니 직원분이 어디로 가냐고 물으셔서 유럽으로 간다고 하니 중국에서 안경 쓴 사진이면 비자 발급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하셨고, 미국도 그렇지만 안경을 벗고 찍은 여권사진이 권장된다고 들었어요. 결국 안경 쓴 채로 찍은 사진이었지만 유럽 여행 내내 안경을 벗지 않고 다니진 못해요. 그래서 어차피 안경 쓴 사진과 비슷하게 나왔는데 문제 없었고, 유럽은 도난 위험이 커 소매치기에 주의해야 한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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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00. 유럽여행 준비: 여권 만들기2 (강동구청 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