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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역 맛집: [양수산] 후기/ 싱싱한 해산물 맛집 여깁니다!!!

 명일역 맛집: [양수산] 후기/ 싱싱한 해산물 맛집 여깁니다!!!

저는 싱싱한 해산물이 있는 명일역 맛집 양수산에 다녀왔어요. 양수산은 5호선 명일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정도 거리라 찾아가기 편하고, 간판에는 제철생선과 전복, 단새우, 성게, 돌멍게, 소라, 가리비 같은 해산물이 큼직하게 적혀 있어 기대가 더 커졌어요. 분위기는 레트로하고 편안한 느낌이었고, 저녁 시간엔 손님들이 꽉 차 있어서 분위기가 활기찼습니다. 테이블은 8개 정도였고, 편한 자리에 앉으라고 안쪽으로 안내받아 자리에 앉았어요. 물병이 델몬트 통이라 레트로 감성이 물씬 났고, 메뉴에는 없지만 제철 생선으로 멸치회도 있다고 하셔서 다음 방문이 기대됐어요.

제가 주문한 메뉴는 문어숙회 28,000원, 제철단새우회 25,000원, 해물김치우동 12,000원, 탈리스만 하이볼 6,000원이었어요. 냉장고 안에서도 회와 어울리는 술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골라 마시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인스타에 실시간으로 수급되는 싱싱한 해산물 소식을 자주 올린다니 팔로우를 통해 소식을 받아보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곁들임으로 상큼한 세발나물 무침도 함께 나와 아주 입맛을 돋웠고, 초고추장도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한층 풍미가 좋았어요. 멸치회도 다음에 꼭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신선함이 느껴졌고, 살은 간장에 찍어 호로록 먹고 단새우의 머리를 쪽쪽 빨아먹으니 바다의 향이 입안에 가득 퍼졌습니다. 또 감태와 김에 밥을 올려 와사비와 생강을 살짝 얹어 단새우 초밥처럼 먹으니 또 다른 매력이 있었고, 김 위에 밥과 무순, 생강, 와사비, 단새우를 올려 싸 먹어보는 것도 독특하고 맛있었어요.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김이 올라오는 해물김치우동은 탱글한 면발이 특히 인상적이었고, 우동 속에 들어있는 조개와 홍합이 끝도 없이 나와 싱싱한 제철 해산물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명일역 양수산은 싱싱한 제철 해산물을 맛보고 싶을 때 꼭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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