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를 정하고, 이제는 야경으로 더 유명해진 첨성대와 안압지로 기억하는 동궁과월지로 간다. 첨성대와 안압지 그리고 황리단길로 불리는 대릉원 주변은 식당과 카페로 벌써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저 멀리 첨성대를 밝히고 있는 불빛이 보인다. 첨성대 - 국보 제31호 신라 선덕왕 만들어진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 관측대이다.
화강석을 가공하여 조성한 기단 위에 27단의 석단을 원통형의 곡선으로 쌓고 그 위에 우물정자형(#) 으로 장대석을 올려 천문을 살피도록 조성되어 있다. 별도의 입장료 없이 넓은 벌판에 서있다.
주위는 2차선의 도로로 다행히 차를 세울 수 있는 행운(?)을 얻었다.
많은 사람들이 첨성대와 함께 즐거운 밤을 보내고 있다. 가만히 보고 있으니 비추고 있는 조명의 색이 바뀐다.
다른 곳 보다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는 여러 팀들이 있다. 우리도 살짝 한 팀에 어울려 해설사의 안내를 들어 본다.
학창시절 배울 때는 천문 관측기구로 배웠지만 요즈음에는 다른 다양한 기능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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