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답사 코스를 세워 두지 않고 즉흥적으로 검색하며 탐방지를 찾다 보니 강경 읍내를 서너 바퀴는 돌았나 보다. 그래도 시내가 크지 않고 교통도 막히는 곳도 없다.
아기자기한 골목길을 누벼도 싫증 나지 않는다. 구) 강경 노동조합 / 강경 역사 문화 안내소 (등록문화재 제323호) 1925년 당시 조합장이 개인 재산을 들여 한식 목조 건물로 세웠다.
노동조합이 결성되었고 노동조합 건물을 세울 만큼 강경의 번성하였음을 알 수 있다. 하루 약 200여 척 배가 하역 작업을 하였고, 조합원이 2,000~3,000명에 달했다고 한다.
강경 역사 문화 안내소 역할도 함께하고 있다. 잠시 둘러보고 있으니 해설사께서 안내를 해주신다.
'강경 역사 문화 연구원'에서 발간한 <근대 역사 문화 보고, 연구 사료집>과 '논산 문화원'에서 발간한 <내 마음속 강경> 등 문학집도 함께 볼 수 있었다. 강경 역사관보다 강경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려면 이곳이 더 좋겠다.
강경 탐방의 처음을 이곳으로 하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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