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하는 건 못 한다 해야 한다. 일을 하다 보면 피지낭종을 자주 본다.
피지낭종은 여드름, 모낭염과는 다르다. 무언가 안에서 만져지는 느낌이다.
할아버지 피부낭종, 수술 전 디자인한 상태다. 눌러도 아프지 않다.
짜면 하얗거나 노란 피지가 나온다. 그러다가 염증이 생기면 빨개지고 아프다.
미용 의원들에서 잘 모르고 압출이나 염증주사TA를 하는 경우가 많다. 어느 정도 커진 애들한테는 효과도 없고 의미도 없다.
되려 악영향을 끼친다. 작은 애들이면 해볼 순 있겠지만, 굳이....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외과 가서 초음파 보고 외과적 절제를 해야 한다.
쉽게 말해 째야 한다. 피지낭종은 쉽게 얘기하면 피지가 찬 주머니다.
피지를 짜줘도 주머니는 그대로 있다. 다시 피지가 찬다.
압출, 주사 등을 통해 반복적인 손상이 가해지면 염증 가능성이 높어진다. 그러면 낭종이 깨져 수술할 때 온전히 제거가 안 될 가능성이 생긴다.
아래 초음파 사진을 통해 보자. 아주 깔끔한, 온전한 피지 낭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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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낭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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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낭종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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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낭종압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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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낭종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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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낭종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