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제모 글에 달린 질문 어느덧 미용 시술이 활발하게 유행하면서 한 번쯤은 다들 시술받아본 세상이 됐다. 점점 더 경험담과 후기가 늘어나며, 공장식 피부과란 은어가 알려지게 됐다.
공장은 의사들끼리 장난식으로 얘기하던 말이다. 몇 층짜리 대형 피부과 의원에서 기계가 되어 시술을 무한 반복하는 것을 해학적으로 얘기한 것이다.
공장식 피부과는 장단점이 있다. 장점은 가격이다.
대형화, 분업화로 인해 가격이 싸다. 단점은 시술의 퀄리티이다.
공장은 결과의 평준화가 중요하다. 쉽게 얘기하면 누가 해도 비슷한 퀄리티가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A의사가 하면 효과가 좋고, B의사가 하면 효과가 안 좋으면 안 된다. 따라서 매뉴얼이 만들어지게 되고 의사는 기계가 된다.
피코토닝은 무슨 기계로 2천샷, 제네시스 토닝은 무슨 기계로 3천샷 슈링크는 300샷은 에너지 0.5로 300샷, 제모는 9-20으로 1패스, 이마 보톡스는 4번 찌른다. 이런 식이다.
또한, 분업화가 일어나게 된다. 가격이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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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식피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