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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료보험 경험담(8)-뉴욕04

 미국 의료보험 경험담(8)-뉴욕04

일단 진료를 받는 것으로 하고 대기실에서 기다리게 되었는데 여기서 미국 공공 의료기관에 대해 질리기 시작했다. 내 앞에 한 30명 정도가 대기하고 있었고 (대부분 남미, 흑인 사람들이다.

공공 의료기관이라는 것이 저소득층이나 이민자들을 위한 시설이기 때문에 개인 병원을 이용할 자력이 없는 사람들이 다 공공 의료기관에 몰리는지라 아침에 아주 일찍 와서 대기하고 있지 않으면 내 앞에 30-40명 정도가 대기하는 현상이 벌어진다) 실제로 내가 진료받기까지는 한 2시간 정도 기다려야 했다. 그러면 일단 진료를 받으면 잘 받는냐?

그것도 아니다. 분명 아래 허리 통증이 와서 왔는데 건강 검사를 해야된다면서 체중 등의 검사를 먼저 시작한다.

(이것은 뭐 그럴 수 있다고 치자) 그 후 어디 아프냐고 물어본 뒤, 내가 다친 경위에 대해 설명하자 그럼 엑스레이 찍어보자고 한다(뼈를 다치지 않았는지 살펴보기 위해). 그래서 엑스레이 찍는 것으로 결정하였는데 여기까지 진료에 드는 시간이 한 5-1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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