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에서의 가장 여운이 남는 여행은 뭐니뭐니 해도 이 Boundary Waters 부근에서의 단체 캠프여행이다. 이 캠프를 어떻게 가게 되었는지를 먼저 설명하고자 한다.
그래야 내 이후 미네소타 주립대학교에 유학을 가게 되는 학생들도 이 캠프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 터이니 말이다. 일단 이 캠프 여행은 UMN의 체육센터에서 주관하는 단체 여행이다.
UMN학생은 물론이고 외부인도 신청 가능한데, 외부인의 경우 돈을 더 많이 내야 한다. 캠프 여행의 경우 Outdoor Adventures로 분류되어 따로 신청을 받는데 신청 기한이 있고, 마감이 빨리 되는 편이어서 얼른 신청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해당 홈페이지에 들어가서(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알게 되었다. 평소 운동에 관심이 많고 꾸준히 해오던 때라 미국 가서도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체육관 홈페이지를 들락날락 했던 것이 캠프 여행 신청 사이트를 발견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신청을 하고 돈을 입금하였다.
돈은 한 500불 정도 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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