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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료보험 경험담(2)-미네소타01

 미국 의료보험 경험담(2)-미네소타01

미국에 온 지 6개월도 안 돼 문제가 터 졌다. 길을 걷다가 도로가 울퉁불퉁하여 넘어졌는데 (물론 당시 좀 서두르기 했었다) 그만 길에서 넘어졌는데 왼쪽 손이 부어올라 사용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

에세이 제출할 것도 있어서 타자를 쳐야 하는데 한 쪽 손이 부어오르고 도저히 움직이지를 못하니 걱정이 되어서 당장 학교 안에 존재하는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자 했다. 학교 의사는 내 팔을 보다니 엑스레이를 찍어 보자고 한다.

엑스레이를 찍었다. 그는 "뼈는 안 다쳤네. 2달 간 쉬면 나을거야."

라고 말하면서 내 왼 팔에 부목만 데 주고 끝났다. 진통제나 기타 처방이 하나도 없었다.

답답한 나는 개인 병원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동양적인 처방이 훨씬 내 몸에 맞는지라 미네소타에 있는 한의원을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한인 한의원은 내가 알기로 한 곳 밖에 없었다.

그래서 그 곳을 알아보는데 무려 사는 곳에서 편도 1시간 반 거리였다. 버스를 두 번 갈아타고, 걸어서 한 20분 가야만 갈 수 ...

# 경험 # 미국 # 미네소타 # 부상 # 의료보험 # 팔 # 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