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을 장례 치르다 치루다 맞는 것을 알아볼까요? 발을 담그다 담구다 새로 담근 김치를 옹기 접시에 담다 고추장이나 간장을 직접 담그는 가정은 줄었지만, 김치만큼은 여전히 많은 가정에서 손수 담가 먹습니다.
손은 많이 가지만 위생 상태를 걱정할 필요 없고, 맛이야 말해 뭐 해요. 본인의 입맛대로 만들었으니 당연히 맛있지요.
그런데 김치는 담그는 걸까요, 담구는 걸까, 아니면 담는 걸까요? 김치나 술 따위의 발효 음식을 만들어 익거나 삭도록 그릇에 넣어 두다라는 뜻의 단어는 담그다입니다.
yunqcocaino, 출처 Unsplash 과거형이 헷갈려요. 담그에 았다가 결합하는 과정에서가 탈락해 담갔다가 됩니다.
잠그다도 같은 경우지요. 잠그~에 -었다가 결합하는 과정에서 ㅡ가 탈락해 잠갔다가 되죠.
담궜다나 잠궜다는 모두 틀린 표현이에요. 김치나 김장은 담고, 그걸 김치통이나 그릇에 담는다라고 기억하세요.
담구다는 방언이에요. 발을 담그다 담구다 이해하셨죠 상을 장례 치르다 치루다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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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상을 장례 치르다 치루다 발을 담그다 담구다 맞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