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마음먹고 먹는 양을 줄였는데도 계속 허기지고, 밤만 되면 냉장고를 기웃거리게 되는 날이 있잖아요.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라 몸의 “배부름 신호”가 흐려진 상태일 수도 있어요.
이때 자주 등장하는 게 랩틴호르몬이에요. 랩틴호르몬은 어떤 역할을 하나요 랩틴호르몬은 지방세포에서 만들어져서 뇌(특히 시상하부)에 “에너지가 충분해요, 이제 그만 먹어도 돼요”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쪽으로 알려져 있어요.
몸이 굶주린 상태에서는 이 신호가 낮아져서 식욕이 커지고, 에너지를 아끼는 방향으로 몸이 움직이기 쉬워요. 그래서 극단적으로 굶는 다이어트를 하면 처음엔 체중이 빠져도 금방 배고픔이 폭발하듯 커지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왜 살이 찌면 신호가 더 둔해질까요 헷갈리는 포인트가 있어요. 지방이 늘면 랩틴이 더 많이 나올 것 같은데, 현실은 ‘신호를 잘 못 듣는 상태’가 생길 수 있어요.
흔히 랩틴 저항성이라고 부르는데, 쉽게 말하면 신호는 보내는데 뇌가 “잘 못 알아듣는” 느낌이에요. 이때는 배...
원문 링크 : 자꾸 허기지면 랩틴호르몬 신호가 흔들린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