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유난히 마음의 평온함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어딘가에 마음을 잠시 내려두고 오고 싶을 때 사찰에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걸음을 재촉하지 않고 천천히 돌아보는 시간 자체가 휴식이 됩니다. 서울에서 출발해 소요 시간 기준으로 정리한 사찰 7곳입니다.
서울 출발 기차·고속버스 탑승 시간 기준입니다. 도착 역이나 터미널에서 사찰까지는 대중교통으로 30분~1시간 정도 추가 소요됩니다.
도심 속의 고즈넉함, 조계사 & 길상사 물길 건너 만나는 담백한 숲, 청평사 해변길 끝의 작은 쉼, 감추사 수직의 웅장함에 압도되다, 구인사 푸른 동해의 지극한 자애로움, 낙산사 역사와 바다에 소망을 빌다, 불국사 & 해동용궁사 [대중교통 1시간 이내] 도심 속의 고즈넉함(서울) 조계사 종로 조계사의 가을 종로 한복판, 빌딩 숲 사이에서 만나는 원색의 평온입니다. 특히 석가탄신일 즈음이면 마당을 가득 채운 오색 연등이 머리 위로 지붕을 만들어주는데, 그 아래 서 있으면 도심의 소음이 아득히 멀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