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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형 SUV 10대 중 4대는 국산?" GM한국사업장, 누적 생산 200만대 돌파

 "미국 소형 SUV 10대 중 4대는 국산?" GM한국사업장, 누적 생산 200만대 돌파

국내 자동차 업계의 핵심 수출 기지인 GM한국사업장이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바로 소형 SUV 누적 생산대수가 200만대를 돌파한 거죠.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출시된 지 6년 만에 거둔 성과입니다. 북미 대륙을 휩쓴 K-소형 SUV의 저력 GM한국사업장은 2002년 GM한국 출범 이후 전체 누적 생산대수인 1,340만대 중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만 42만2,792대를 판매하며 소형 SUV 시장 점유율 43%를 기록했죠. 미국 도로를 달리는 소형 SUV 10대 중 4대 이상이 한국산인 셈입니다.

아시프 카트리(Asif Khatri) GM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은 "한국사업장이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에서 차지하는 전략적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습니다. 수출 효자 종목, 트랙스와 트레일블레이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국내 승용차 수출 1위에 올랐습니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