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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레이싱, 2026 르망 24시 최종 우승!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데뷔전 값진 완주 성공

 토요타 레이싱, 2026 르망 24시 최종 우승!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데뷔전 값진 완주 성공

세계 최고 권위의 내구레이스 무대에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역대급 명승부가 펼쳐졌습니다. 프랑스 라 사르트 서킷에서 현지 시간으로 지난 13일 오후 4시에 막을 올린 2026 르망 24시간 레이스가 24시간 동안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맑고 건조한 기후 속에서 수많은 변수와 치열한 각축전이 이어져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의 심장을 밤새도록 뛰게 만들었습니다.

하이퍼카 부문에서는 마이크 컨웨이, 카무이 코바야시, 닉 드 브리스로 구성된 토요타 레이싱 7호차가 가장 먼저 체커를 받아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토요타 레이싱 7호차는 예선에서 깜짝 폴포지션을 차지한 BMW M팀 WRT의 20번 차량과의 치열한 추격전을 극복했고, 8호차까지 3위에 올라 포디움 자리를 모두 차지했습니다. 4위는 캐딜락 허츠 팀 조타의 12호차가 차지했고, 지난해 우승팀이자 강력한 후보로 꼽혔던 페라리 AF 코르세의 51호차는 초반의 기세를 이어가다 최종 5위로 레이스를 마쳤습니다. 뒤이어 알핀 인듀어런스 팀의 35호차가 6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데뷔전으로 주목받았던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팀은 13위로 완주를 달성했습니다. 제네시스는 예선에서 두 대의 머신을 톱10 그리드에 올려두는 성과를 보였고, 본선에서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주었습니다. 마티외 자미네, 폴루 샤탱, 다니엘 준카델라가 번갈아 운전대를 잡은 19호차가 최종 13위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17호차는 16시간 26분 주행 도중 서스펜션 파손으로 완주의 문턱에서 레이스를 멈춰야 했습니다.

하위 클래스에서도 이변이 속출했습니다. LMP2Class에서는 경기 초반 오랜 시간 선두를 지키던 30호차가 브레이크 파손으로 이탈했고, 인터 유로폴 컴페티션 43호차가 극적으로 클래스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LMGT3 클래스에서는 전통 강호 애스턴마틴의 주도 속에서 밤의 주행이 깊어지자 TF 스포츠의 33호 콜벳이 압도적 페이스로 독주하며 클래스를 장악했습니다. 모터스포츠의 한계를 시험하는 무대에서 끝까지 분투한 모든 팀의 활약이 돋보였고,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팀의 데뷔전 성과 역시 주목할 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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