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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은 허리에 좋은 운동일까??

 러닝은 허리에 좋은 운동일까??

[글을 읽기 바쁘신 분들을 위한 4줄 요약] 러닝은 발을 디딜 때마다 척추에 체중의 2~3배에 달하는 수직 부하를 가하는 고강도 충격 운동입니다. 운동 후 허리 하단부만 뻐근하다면 '단순 근육 염좌'일 확률이 높으며, 1~3주의 휴식과 보존적 치료로 빠르게 회복됩니다.

하지만 통증이 엉덩이와 다리를 타고 내려가는 '방사통(좌골신경통)'이 동반된다면 허리 디스크(추간판 탈출증)의 구조적 손상을 의심해야 합니다. 디스크 손상 상태에서 러닝을 지속하는 것은 고장 난 충격 흡수 장치를 달고 비포장 도로를 달리는 것과 같으므로 즉각적인 중단과 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의 진단과 치료가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분당 정자동 경희김한겸한의원 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 / 한의생리학 박사 정자동 김박사입니다.

최근 날씨가 풀리면서 탄천을 달리는 러너(Runner)분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그에 비례해 제 블로그에서도 앞서 다루었던 '대퇴이두근 건염'이나 '슬개건병증(점퍼스 니)' 같은 러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