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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외환보유액, 정말 안전한 구조로 되어 있을까?

 한국의 외환보유액, 정말 안전한 구조로 되어 있을까?

뉴스에서 자주 나오는 표현이 있습니다. “한국은 외환보유액이 충분하다.”

“한국은행이 4천억 달러 이상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말이에요, 그 4천억 달러라는 숫자는 정말 안전할까요?

혹시 장부상의 숫자만 크고, 실제로는 쓸 수 없는 돈이 섞여 있는 건 아닐까요? 1.

외환보유액이란 ‘비상금 통장’이다 외환보유액은 한 나라가 달러 위기에 대비해 모아둔 비상금이에요. 한국은행이 매달 발표하는 외환보유액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미국 국채 (가장 큰 비중) 해외은행 예치금(달러 현금) 금(Gold) IMF 특별인출권(SDR) IMF 예치금(Position) 즉, 단순히 달러 지폐를 쌓아두는 게 아니라 달러로 바꿀 수 있는 안전자산의 묶음이라고 보면 됩니다. 2. 구성 비중은 이렇게 되어 있다 대략적인 비중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항목 비중(%) 설명 미국 국채 및 채권 약 65~70% 수익률 낮지만 안정적, 바로 현금화 가능 해외 예치금(달러 현금) 약 15~20% 즉시 사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