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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상] 6월 3일 :: 민주주의의 첫 경험, 딸과 함께한 투표의 의미 (feat. Liquidity Party Is Getting Started ; LPIGS)

 [오늘의 일상] 6월 3일 :: 민주주의의 첫 경험, 딸과 함께한 투표의 의미 (feat. Liquidity Party Is Getting Started ; LPIGS)

@오늘의 카드 @대통령 선거 아침 식사 전에 아내와 함께 딸을 데리고 투표소로 향했습니다. 딸에겐 이번이 한국에서 처음 맞이하는 대통령 선거.

그래서 투표란 무엇이고, 왜 하는지 그 분위기를 직접 느끼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집 근처 중학교에 마련된 투표소.

신원 확인을 두 번 거쳐 투표용지를 받고, 기표소로 들어갔습니다. 딸은 아직 초등학생이라 함께 들어갈 순 없었지만, 참관인 자리에서 엄마 아빠의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았습니다.

아내는 마지막 순간까지 고민했지만, 결국은 “이미 마음속에 정해진 사람”에게 소신대로 표를 던졌다고 했습니다. 누가 되든, 결국 중요한 건 한 표를 행사했다는 사실 자체니깐요.

이제 오늘 밤 개표 완료 후 새로운 정부가 시작됩니다. 결과의 평가는 아마도 1년은 지나야 할 수 있겠지만, 지금 제 머릿속엔 두 키워드만 맴돌고 있습니다.

유동성 & 단발성 파티 다시 파티가 시작될 것이며, 우리는 그 파티에서 소외되는 우를 범하면 안될 것입니다. 정신을 바짝 차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