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와이너의 저서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The Socrates Express)》에는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구절이 나옵니다. 바로 '중국 농부의 우화'를 통해 본 우리 삶의 모습이죠.
Maybe, Maybe Not 말이 도망가고, 다시 야생마를 데려오고, 아들의 다리가 부러지는 일련의 사건들 속에서 농부는 오직 한마디만 반복합니다. "Maybe.
Maybe not." (글쎄요,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요.)
우리는 당장 눈앞의 득실에 일희일비하지만, 농부는 이 모든 것이 연결된 거대한 흐름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Wide-angle World vs.
Telephoto Lives 에릭 와이너는 우리의 한계를 이렇게 꼬집습니다. "We lead telephoto lives in a wide-angle world.
We never see the big picture." (우리는 광각의 세상 속에서 망원렌즈의 삶을 산다.
우리는 결코 큰 그림을 보지 못한다.) Wide-ang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