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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국장 다 파란불... 범인은 뜬금없이 '그린란드'?

 미장·국장 다 파란불... 범인은 뜬금없이 '그린란드'?

안녕하세요, 엉뚱경제일기입니다. 이번 주 주식창 열어보고 깜짝 놀라신 분들 정말 많으셨을 거예요.

미국 나스닥부터 우리 증시까지, 화면이 온통 파란불이었죠. “무슨 대형 악재 터졌나?”

싶어서 찾아봤는데, 원인이 생각보다 황당한 곳에서 나왔습니다. 바로 북극의 거대한 섬, 그린란드입니다.

이번 주 증시 급락, 무슨 일이 있었나 이번 변동성의 직접적인 트리거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이었습니다. 트럼프는 과거부터 그린란드를 미국이 매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여러 차례 밝혀왔는데요, 이번에는 수위가 한층 더 세졌습니다.

“그린란드 매입을 방해하는 유럽 국가들에 2월 1일부터 10%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 단순한 말폭탄이 아니라, 날짜까지 박힌 ‘관세 카드’를 꺼내 든 겁니다.

단순한 엄포가 아니라 실제 날짜까지 박아버린 관세 위협에, 시장은 다시금 '글로벌 무역 전쟁'의 공포를 느끼고 급락한 것입니다. 왜 하필 ‘그린란드’일까요?

(표면적 이유) 미국이 내세우는 명분은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