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결전의 땅 중국 칭다오로 우리 대표팀이 출국했네요. 사상 첫 대회 우승을 노리는 선수단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이번 대회는 2년마다 열리는 국가대항전이라 자존심 대결이 치열할 텐데요. 그런데 출국장 분위기가 마냥 밝지만은 않았다는 소식입니다.
예상치 못한 돌발 변수가 터지며 전력 구성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이죠. 부상 암초 만난 남자 복식, 로테이션 붕괴?
세계랭킹 1위 서승재 선수가 결국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낙마했습니다. 작년 BWF 주관 대회에서만 무려 11관왕을 차지했던 '언터처블'이었는데..
지난 말레이시아 오픈 때 입은 어깨 부상이 끝내 발목을 잡았네요. 김원호 선수와의 환상적인 로테이션과 코트 커버 능력을 볼 수 없다니 뼈아픕니다.
남자 대표팀은 확실히 전력 누수가 심각해진 상황, 플랜 B가 절실해 보이네요. 여제 안세영의 윈나우, 빈집털이 찬스?
반면 여자 대표팀은 그야말로 최강의 윈나우 전력을 구축했습니다. '셔틀콕 여제' 안세영을 필두로 이소희-백하나 조까...
원문 링크 : 11관왕 서승재 이탈.. 안세영은 해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