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안산 그리너스가 이번 시즌 작정하고 칼을 갈았네요. 아르헨티나 월드컵 우승 멤버인 티아고 알마다의 파트너였던 190cm 장신 공격수 마촙을 영입했다는 소식입니다.
사실 K리그2에서 이 정도 피지컬과 커리어를 갖춘 용병을 데려오기가 쉽지 않은데, 구단주가 승격을 위해 지갑을 확실히 연 것 같죠? MLS와 유럽 대항전 경험, 압도적 제공권 마촙 선수는 단순히 키만 큰 게 아니라, MLS와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를 누빈 '검증된 자원'이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190cm의 신장을 활용한 타겟맨 역할은 물론이고 뒷공간 침투까지 가능하다니, 안산의 공격 옵션이 정말 다양해지겠네요.
현역 남수단 국가대표로서 아프리카 특유의 탄력까지 갖췄으니, 수비수들이 꽤나 고전할 것 같습니다. 올 시즌 안산의 '삼각편대'가 과연 승격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벌써부터 개막전이 기다려지네요....
원문 링크 : 안산 마촙 영입, 월드컵 우승 멤버 파트너가 K리그2에?